컬리넌 로그 #25입니다. 사실 이번에는 업데이트 로그라기 보단 앞으로의 계획을 좀 더 공유드릴까 해서 작성해봅니다.
Cullinan이란?
먼저 Cullinan은 제가 작년 3월부터 시작한 토이 프로젝트로 흩어진 블로그 글을 하나의 위키 형태로 모으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. 그 시작은 여기에 있네요.
기존의 글들을 모아 하나의 항목으로 만들고, 또 제가 안다뤘었던 항목들도 하나하나 추가하다보니 벌써 41개의 페이지가 생겼습니다. 앞으로도 많은 항목을 추가할껀데(노션에 작성중인게 잔뜩 쌓여있습니다 😅), 이제는 이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금 더 고민할까 합니다.
Improve main page
첫번째로는 메인 페이지를 크게 개편할 생각입니다. 물론 대다수의 유입은 검색 유입, 링크로 직접 유입이지만 모든 항목을 잘 보여주고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드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현재도 나쁜건 아닌데, 페이지의 수가 늘어갈 수록 보기 안좋고 가독성도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.
한번 잘 개편해볼게요!
Mapping the posts
작년 말부터 고민하던 내용인데요. 이제 제가 기존에 작성한 게시글, 앞으로 작성하는 게시글에 태그가 Cullinan에 일치하는 항목이면 자동으로 링크와 정보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작업을 할까 합니다.
아무래도 모든 글 내용의 최신은 Cullinan에 있기 떄문에 이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어..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,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😎
Types
현재 Cullinan은 공격방법인 Attack, 도구인 Tool 그리고 별도의 카테고리가 없는 페이지(e.g History of OWASP TOP 10)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앞으로는 테스팅 시 알아야할 정책적인 부분(e.g CORS, COOP 등) 그리고 테스팅 스킬등을 표현해보려고 합니다.
- Attack
- Tool
- Policy
- Testing
- Etc..